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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김옥빈 ‘다크홀’ 출연 확정!! 배우 이준혁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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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의 오래만의 출연확정이네요. 기대 됩니다.


배우 김옥빈이 OCN 다섯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다크홀’ 출연을 확정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다크홀’(극본 정이도, 연출 김봉주)은 싱크홀에서 나온 의문의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크리처 액션 스릴러인데요.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접목시킨 OCN의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트랩’, ‘타인은 지옥이다’, ‘번외수사’, ‘써치’ 를 잇는 스릴러물로 주목 받고 있어요. 




김옥빈은 극중 서울지방청 광역수사대 형사 이화선 역으로 이화선은 하나 밖에 없는 가족인 남편을 죽인 살인마에게서 전화를 받고 무지시로 내려오게 되면서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합니다. 그곳의 사람들이 의문의 검은 연기를 들이마시더니 이내 괴물로 변해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돼버린 것. 공포로 잠식된 무지시에서 사람다움을 유지하려 고군분투하는 화선은 공포와 맞서 싸우며 남편을 죽인 살인마를 좇을 예정입니다.

배우 이준혁은 김옥빈과 호흡을 맞춥니다. 이준혁은 무지시 토박이 렉카 기사 유태한 역을 맡고 평소에는 천하태평한 성격에 농담과 장난을 즐기는 껄렁이처럼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있어요. 오해가 얽힌 불미스러운 일로 경찰 제복을 벗기는 했지만 언제나 그 시절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래서 변종인간들로 인해 아비규환에 빠진 무지시에서 우연히 만난 형사 이화선을 도와 보다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다크홀'은 ‘타인은 지옥이다’ 정이도 작가와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요.

**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엥?? 내년 상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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