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김철민, "국민 여러분 힘내세요"

개그맨 김철민은 은근 국민들에게 힘이 됩니다. 
어쩌면 절망가운데 살 수도 있는데 
근 1년간 줄기차게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긍정 에너지를 보내고 있어요.

코로나로 어려운 정국에서 
힘이 되고 있어요.

김철민씨, 꼭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개그맨 김철민이 인조뼈 이식 수술을 받았았는데요.

김철민은 24일 자신의 SNS에 "국민여러분 힘내세요. 저도 살고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공개된 사진 속 김철민은 병상에 누워 엄치척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네요.

앞서 김철민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몸 상태가 호전되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죠.

하지만 최근 몸상태가 많이 악화됐음을 고백했고, 지난 12일 인조뼈를 넣는 수술을 받았어요. 

// 지속적인 치료 모습을 보여주고
어찌됐든 회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