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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트롯신, 주현미-딸, 설운도-아들과 열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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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설운도 트롯신들이 가족과 열창!!
정윤정 부러워해~~



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이 가족과 함께 무대에 올랐어요.

이날 방송에서 첫 무대에 오른 진성과 매니저 박헌상 씨가 '동전인생'을 열창한 데 이어, 주현미는 딸과 함께 무대에 올랐네요.

주현미는 온라인 관객을 향해 "막내딸 임수연 양과 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기로 했다"라고 소개~

주현미와 임수연 양은 '러브레터'를 선곡!!
모녀의 열창에 양세형은 "목소리가 비슷하니까 영상으로 안 보면 누가 부르는지 모를 것 같다"라며 감탄~♡

무대 후 모녀는 트롯신들의 환호를 받았어요
남진은 "마지막 장면에 둘이 복사품 같았다"라고, 설운도는 "둘이 하모니가 좋았다"라고 호평~♡



이어진 무대에서 설운도와 아들 루민은 '보랏빛 엽서'를 선사~. 루민의 무반주 독무대로 시작된 '보랏빛 엽서'는 설운도의 합류로 듀엣곡이 됐어요.

지켜보던 장윤정이 "되게 든든하시겠다. 멋진 아들이 옆에서, 얼마나 뿌듯할까"라며 미소를 지었어요.
** 나중에 아들또는 딸과 무대 서는 날을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ㅎㅎ

무대를 내려온 루민은 "긴장이 풀리더라. 생각보다 목이 잘 나와서. 아버지가 올라오면서 울컥했다"라고 밝혔어요.

장윤정은 루민을 향해 "혼자 외롭게 무반주로 노래를 하다가 반주와 함께 아빠가 받쳐주면서 올라올 때 든든하지 않았나"라고 물어...

이에 루민은 "죄송한 느낌이.. 제대로 하는 게 맞는가"라고 털어놨고, 설운도도 "나도 목이 멘다"라고 소감을 밝혔어요.

....

한편 랜선 수강생들의 열창이 담긴 영상도 공개!!
한 수강생은 "나는 신장암 말기 환자다. 가장 힘들었을 때 내 곁에는 늘 트로트가 있었다. 트로트는 나의 에너지다"라며 설운도의 곡 '보랏빛 엽서'를 열창했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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