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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슈] "신종코로나 억제하려 여행 방해 안돼" WHO 사무총장 재언급 :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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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의 말도 맞을 수 있으나, 
하루 하루 마스크 쓰도 다니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 한다면 
그의 발언에 동의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꺼예요.

댓글도 냉정합니다. 
"얼마의 돈을 받은 거냐"
"중국에 보내라" 등등

무조건적인 공포심을 자극하는 것은 나쁘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심리적 안정이 우선입니다. 
몸의 건강도 마음의 건강이 좌우하듯이
나라의 경제도 결국은 심리입니다. 

나라는 시스템적인 안정적인 안정장치가 동작되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의료체계가 어느나라보다 잘 되어 있어서
그나마 행복한 나라입니다. 
더욱 더 정부는 시스템이 잘 돌아간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은 SNS가 잘 발달 되어 있고
특히 우리나라는 문맹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감추면 감출 수록 불필요한 오해만 발생하게 됩니다.  소통을 할 때는 깔끔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WHO 사무총장의 말에 크게 동의하지 않지만, 
국제간 관계도 중요하죠.
또한 그의 발언은 사무적인 발언일 수 도 있습니다. ^^

 


 

WHO 사무총장 "신종코로나 억제하려 여행 방해 안돼" 재언급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여행과 교역을 금지할 필요가 없다고 재차 언급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WHO 집행이사회에서 "모든 나라가 증거에 기초한 일관된 결정을 이행할 것을

news.v.daum.net

"국경 제한으로 확진자 더 증가할 것"..중국 대표단도 봉쇄 조처에 비난

세계보건기구(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여행과 교역을 금지할 필요가 없다고 재차 언급했다.

WHO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중국 내 확진자 수는 사망자 361명을 포함해 1만7천238명, 중국 외 지역에서는 23개국에서 사망자 1명을 포함해 151명으로 집계됐다.

러시아 공항에서 중국을 향해 출발하는 탑승객들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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