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행복한직장인] 누구에게나 재능/달란트는 있다.

728x90
SMALL

누구에게나 재능/달란트는 있다. 


저역시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었일까? 
끊임없이 자문해보지만, 결론은 모르겠다 입니다. 

남들이 자신을 보는 모습과 스스로 자신을 보는 모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을 보면 한없이 작아보이고 
남의 모습은 커보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이것도 현 인류가 살아오는 방법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자기 자신이 크다고 생각하고 힘이 쎄다고 생각했으면, 
아마 오래 살지 못했을 겁니다. 아무나, 또는 아무대상을 향해 힘을 쓰려고 했을테니까요.


재능은 환경/시대에 따라 다릅니다. 
과거에는 힘이 쎈사람이 최고였지만, 지금은 기계를 잘 조작하는 사람이 대우를 받습니다.
땅굴을 파기 위해서는 키작은 사람이 필요하죠.
이렇듯 환경과 시기에 따라 사람의 재능은 달리 평가를 받습니다. 


재능은 스스로 갖고자 하면 생깁니다. 
만약 모르는 분야가 있다고 하더라도 100권의 책을 읽으면 이해가 되고 
전문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단 1-2권만 읽어도 어디가서 발언할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재능은 후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워낙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은 여러가지를 합니다. 그래서 다방면에 뛰어납니다. 반대로 다른 곳도 잘하기 때문에 한 곳을 오래 지키지 못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재능이 없는 사람은 시간과 노력으로
실력을 쌓은후, 한곳에서 꾸준히 일을 합니다. 이를 통해 더욱더 잘하는 수준까지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끈기가 필요하군요.
꾸준히 할 수 있는 마음가짐, 힘들어도 해야 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재능은 있다고 하면 있고, 없다고 하면 없습니다.
사막은 땅에 물이 없으니 하늘에 물이 없는 것입니다. 
재능이 없다고하면 재능은 없습니다.
스스로 선언하는 자가 임자입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마음가짐이 재능인지 모르겠습니다. 

재능유무를 떠나서 열심히/적극적을 행동하는 사람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에게 기회가 있었던 것 같고
이런 유전자는 누구에게나 심어져 있지만, 
그것을 끄집어내는데 게으르다는 것이 문제네요.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