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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싹쓰리 '여름안에서' 커버곡 녹음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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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놀면뭐하니의 주캐로 떠오른 싹쓰리,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정식 데뷔를 서두르는 것 같아요.​
흥행은 타이밍이죠!

...

타이틀 후보곡 선정 ...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와 광희가 함께한 '여름 안에서' 녹음 현장이 공개 되었어요.

이날 이효리 '다시 여기 바닷가'의 작곡가는 상순오빠가 하고 
가사는 본인이 직접 썼다고 했고,  멜로드를 가수비는 흡족해 하는 반응이었어요.

유재석은
"상순이 이런 노래 만들면서 그동안 왜 안했어? 좋네"라고 말했어요.

이효리는
"이거 상순 오빠가 어떻게 작곡했는지 들려줄까? 기타로 녹음한거"라며
'다시 여기 바닷가'의 어쿠스틱 버전을 공개했어요.

** 어쿠스틱 :  악기 본래의 울림을 살린 소리

비는 "이게 훨씬 좋은데?"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어쿠스틱으로라도 저희가 발표했으면 좋겠다"라며 마음에 들어했어요.

이후 싹쓰리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를
타이틀 곡 후보로 선택했어요.

 

한혜연의 의상 컨셉...

수발러 광희의 등장에
이효리는 "광희 내 아들"라며 따뜻하게 반겼어요.


이어 싹쓰리의 스타일링을 위해 슈스스 한혜연이 찾아왔다.
한혜연은 "싹쓰리가 각각 캐릭터가 있고,
90년대 분위긴데. 이미지 적으로 좋은게 디-라이트라고 아세요?
개성이 있는 세 사람이 뭉친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라며
참고 자료를 보여줬어요.

두 번째 의상을 입고 나온 이효리에 광희가
"장난 아니야"라며 감탄!!
개인 컷을 찍던 이효리는 "저는 강풍기 좀 틀어주셔야 돼요.
그냥 하면 느낌이 안나니까"라며 강풍기를 요청했어요.

유재석의 두 번째 의상에 한혜연은
"이거 원한거다"라며 환호했어요.

하지만 이효리는 "어후 꼴보기 싫어"라며 거부감을 드러내...

유재석은
"내가 단 한번도 입어 보지
못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한혜연은 "이 옷 완전 모델 사이즈인데 이게 맞아"라며
감탄사를 연발했어요.

마지막 의상에 싹쓰리 멤버들과 광희가 단체 사진을 남겼어요.

 

커버곡 여름안에서 녹음...

커버곡 '여름 안에서' 녹음을 위해 싹쓰리가 녹음실에서 모였어요.

이전 모임에서 커버곡으로 '여름 안에서'를 정하고
이효리의 "나는 커버곡은 광희를 끼면 어떨까"라는
의견에 광희가 함께 하게 됐어요.

그리고 '여름 안에서' 편곡과 프로듀싱은 박문치가 맡게됐어요.

비의 녹음에 유재석은 "잘하긴 잘한다"라며 감탄했고,
그런가운데 광희는 유재석에게 "긴장되지 형"라며 긴장했어요.

이어 유재석의 긴장한 모습에 귀여워 하던
이효리는 "음정 박자가 은근 정확해"라며 칭찬했다.
그리고 박문치는 유재석에 "이게 딱 듀스의 느낌인거 같다"라고 말했다어요.


이후 광희는 박문치에게 몰래 오토튠을 넣어달라고
부탁한 뒤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녹음을 시작했어요.
광희는 "이 기계음 찌릿찌릿해"라며 만족해했다.


이효리는 "너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광희의 생목 라이브에
"자체적으로 목소리에 오토튠이 걸려있나봐. 기계음처럼 나와"라며 ...ㅎㅎ

한편 싹쓰리와 광희가 뮤비 촬영을 위해 모여 기대감을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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