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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자기경영

[스피드공부법] 19. 기품은 환경이 아니라 지성에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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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품은 여유로움이 아닐까요.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온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품을 갖추는 일입니다. 이것은 여성이나 남성 모두에게 해당되는데, 기품은 사람에 따라서 커다란 차이가 납니다.

지금까지는 기품을 선천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또는 어린 시절의 가정 환경이나 어떤 친구들을 사귀었느냐에 따라서 기품이 정해진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도 예전에는, 기품만은 어쩔 수 없다. 이제 와서 되돌이킬 수 없다"고 포기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사람은 보통 상대방을 처음 대할 때, 어떤 기품이 온몸을 감싸고 있는지를 차분하게 관찰하는 법입니다.

그것은 외모 이상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커다란 요소이자, 외모의 차이를 역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외모가 10점이라고 하면 기품은 100점이 넘으니까요.

그런데 기품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대체 어디에서 생겨 나는 것일까요?

기품은 지성에서 태어납니다.

다시 말해 기품은 그 사람이 공부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

기품은 공부를 하면 저절로 몸에 배는 법입니다.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 중에서 기품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책을 멀리 하는 사람에게는 기품이 배어 나오지 않는 법입니다.

물론 책도 종류가 여러 가지지만, 사람은 누구나 한번 책을 읽으면 다음에는 다른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게 마련입니다.

책을 통해 가질 수 있는 따뜻한 기품, 당신은 그러한 기품을 손에 넣고 싶지 않습니까?

기품은 공부를 하면 저절로 몸에 배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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