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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나 혼자 산다' 한혜연, 마카쥬 도전과 함께 이상형/다이어트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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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연이 리얼한 연애 토크를 펼칩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패션 아이템에 그림을 그리는 마카쥬에 도전합니다.

마카쥬란 '표기하다'라는 뜻을 지닌 프랑스어로
19세기 유럽의 귀족들이 개인의 소지품에
가문의 문양이나 이니셜, 예술적 모티브를 그려 넣은 것에서 출발.
현재는 나만의 개성으로 연출하는 개인 커스텀 방법 중 하나


선생님을 집으로 초대해 의지를 제대로 불태우지만,
 오랜 스타일리스트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처음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나
한자리에 앉아 긴 시간 이어지는 작업에
“뼈가 다 으스러질 것 같아”라며 고통을 호소,
그 예술혼을 불태우는 과정으로 웃음을 불러일으킵니다.


마카쥬 작업을 하던 중 한혜연은
선생님의 질문 한 마디로 본격 연애 토크에 시동을 겁니다.

특히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라며
독특한 희망 사항을 드러낸다고.
연애에 있어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밝힌 한혜연은 혹여나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미래의 애인을 위해 특급 공약까지 내걸어요


또한 한혜연은 전 애인들의 근황도
스스럼없이 털어놓으며 슈스스만의 쿨한 연애법을 드러냅니다.
전 애인들에 대해
“두루두루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덕담을 아끼지 않는 한편,
웃픈 할리우드식 연애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아~

또한, 최근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한혜연은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합니다.
강도 높은 운동에 집 안을 곡소리에 이어
거친 숨소리로 가득 채우네요.


유쾌하고 통쾌한 한혜연의 입담 오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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