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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리더십의 종류 3가지, 단계마다 역할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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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에게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성장단계에 따라 해야 할 역할이 있기 때문이다. "  p51

리더십이 중요하다 하여 모든 사람이 리더십만 발휘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 날까요?
절대 일은 진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당연한 결과이지요.
리더가 있으면 일꾼들도 있어야 하고 중간관리자도 있어야 합니다. 
물론 셀프리더십은 또 다른 종류라 말할 수 있지만, 모두가 리더가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리더가 되라고 합니다. 
물론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어쩌면 중간에 멈출 용기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책에서는 3가지의 리더십을 이야기 합니다.

첫째, 팔로우십입니다. 

보통 직장인 초기에 있는 사람들이 해당됩니다. 또는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져야할 마인드입니다.
사실 어떤 분야에 3개월만 미치면 어느 정도 한다고 합니다. 3년이면 거의 아마추어 수준으로 올라간다고 하고요
10년을 하면 프로의 경지에 오른다고 하죠. 프로란 돈을 받으면서 할 수 있는 단계 입니다. 그만큼 고품질의 성과를 낸다는 뜻입니다.  과정을 거치면서 처음에는 미치지 않으면 절대안됩니다. 가열차게 치고 나가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성이 앞서면 안됩니다.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에 서서 끌어줘야 합니다. 

정성 = 시간입니다. 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입해야 합니다. 시간을 투입하지 않고 절대 성과가 없고 투자하는 시간대비 고품질이 되고 이를 통해 정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둘째, 매니저십입니다. 

전문가 수준으로 올라가면 자신감이 붙습니다. 그 자신감으로 합리적인 경영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경영=살아남기 입니다. 죽지 않고 지속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활동입니다. 위기에 대처하고 성과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중간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역할은 조화와 균형입니다. 이를 통해 조직 전체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리더십입니다. 

책에서는 의외의 말을 합니다. 리더십은 결국은 사람을 키우는 일이라고 합니다. 
사람을 키우는 일, 사람을 세우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고 합니다.  2인자를 키워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경영이 된다. 
가문이든 조직이든 기업이든 후계구도가 잘 못 되면 영속성이 없어지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부자 3대 없다는 말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한번 되새이게 된다. 

리더십은 몰론이고,
모든 일은 현실적 상황과 정확한 지식에 입각해서
그 기초를 세워야 합니다.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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