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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해찬,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북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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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비판

더불어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비판을 했네요. 

"넘지 말아야 할 금도를 넘었다"

"어떠한 경우에도 넘지 말아야 할 금도가 있다"
 "북한이 연락사무소를 폭파한 행동은 이 금도를 넘은 것" 



"지난 수십년간 남북이 대결화해를 반복하며 여기까지 
올수있었던 것은 평화를 염원하며 상대를 이해하려는 
다수 국민들이 계셨기 때문"

"이런 행동은 반짝 충격은 있을지 모르나 한국인들의 
마음에 불안과 불신을 심어 
장기적으로 한반도 평화에 악영향을 미칠것" !!

** 사실 불안도 불신도 별로 없어요. 
   이제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정부와 여당에서 많이 당황했나 보네요. 
   국민은 무감각합니다. 


"북쪽이 도발 중단하고 대화에 즉각 나서주실 것을 
촉구한다"

"정부는 전단 살포 엄격히 다루는 동시에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채비를 갖춰달라"!!



** 사실 북한에서 군사적 도발할 가능성이 높아요.
   북한 내부의 상황을 잘 모르지만
   내부의 불만을 밖으로 분출하기 위한 기만술책인 것 
같은데요

   군사적 도발이 있을 때는 즉각적인 30배 60배 100배의 보복을 해야 합니다.


2> 신종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난과 
비상경제 상황 속에서 남북한 문제까지 겹치고 있다"

"요즘 통합당이 국회에 임하는 자세는 
20대 국회까지의 자유한국당의 모습과 (비교해) 변함이 없는 것 같다. 
국민들의 총선 뜻을 다시 한 번 새겨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는데요,

** 사실 절대여당의 협치는 없어 보였어요. 

   어떤 프레임으로 야당의 잘못으로 엮을 지 모르나, 
   협치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은 없었고, 
   최종 야당의 법사위를 나누어보자는 의견도 
묵살하며서 까지
 법사위를 고수한 이유가 있겠죠


3> 등록금 반환 소송 

코로나19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등록금 반환요구 소송과 관련해서는
"2학기 등록 시작 전에 교육부-대학-학생의 공식적 3자 대화가 필요하다"
"교육부도 열린 자세로 임해야 한다. 민주당도 필요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네요.

** 경제가 어려우니 대학생들이 불만이 있는 겁니다. 
   알바도 안되고, 부모님 경제상황도 안좋은데 
   사이버 강의를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불만이 표출 된거죠


   사실, 대학교도 등록금으로 운영이 되는 것이고, 
   만약 등록금을 반환한다면, 대학들은 국가보조를 요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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