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미스터트롯 결승녹화(2일), 최후7인이 궁금하다.

오늘은 미스터트롯의 결승전 녹화가 있는 2일이네요.

코로나19때문에 무관중으로 녹화를 한다고 합니다. 
청중이 없는 미스터트롯이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결승에 올라간 최후 7인이 누구인지 모르나, 
이번 주 목요일 방송으로 공개됩니다. 

다들 쟁쟁한 가수 들이어서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무관중이란 부분이 마음에 걸리고
채점 과정에서 관중의 점수가 반영이 안되고 
마스터의 점수로 결정이 된다면 변수가 많네요. 

오랜만에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 있는 목요일을 보내는 것 같아요. 

아마도,  임영웅, 김호중, 영탁 중 진이 나올 것 같고, 진선미 모두 다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관계자는 이날 TV리포트에 “(결승전 녹화는)비공개로 진행 중”이라며 “오는 12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고 밝혔습니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당초 600여 명의 관중과 함께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변경했고 안정상의 문제를 고려해 녹화 장소 역시 비공개로 했습니다.  * 어디서 할까요?